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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24일(금)부터 26일(주일)까지 초등3부 여름수련회가 완주 청정인성수련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수련회는 “출발, 드림팀”​이라는 주제와 빌립보서 1장 6절 말씀을 중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시작하신 선한 일을 믿고 함께 이루어가는 믿음의 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하며 준비되었습니다.

 

첫째 날 – 하나님이 시작하신 믿음의 출발

 

첫날 오전 개회예배에서는 빌립보서 1장 6절 말씀을 중심으로 “우리 안에 믿음의 일을 시작하신 하나님”​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바울이 빌립보 교회 성도들에게 하나님께서 시작하신 선한 일을 반드시 이루실 것이라고 선포했던 것처럼,

하나님께서 우리 친구들의 삶에도 믿음의 일을 시작하셨음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오후에는 모두 함께 영화관으로 이동하여 영화 「다윗」을 관람했습니다.

평범한 목동이었던 다윗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라 믿음으로 나아가고,

자신보다 훨씬 커 보이는 골리앗 앞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했던 이야기를 통해 참된 용기와 믿음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들은 사람의 외모와 능력이 아니라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을 기억하며,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주신 자리에서도 믿음으로 살아가기를 다짐했습니다.

 

첫날 저녁예배에서는 빌립보서 1장 6절과 9절부터 11절 말씀을 중심으로 “하나님이 주신 꿈과 비전을 품어요”​라는 제목의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꿈은 단순히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루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나를 통해 이루기 원하시는 선한 뜻을 발견하는 것임을 배웠습니다.

 

아이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 마음이 움직이는 일들을 돌아보며 하나님께서 주신 재능과 비전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또한 사랑과 지혜로 준비된 꿈을 품고, 말씀과 기도 안에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성장하기로 결단했습니다.

 

둘째 날 – 함께 뛰고, 함께 웃고, 함께 예배한 하루

 

둘째 날, 오전에는 조별 공동체 활동과 다양한 미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친구들은 혼자 힘으로 해결하기보다 서로의 이야기를 듣고, 힘을 모으고, 서로를 기다려 주며 주어진 활동을 완성해 갔습니다.

 

각 조는 밧줄로 십자가 만들기, 젓가락 이어달리기, 부채로 물고기 날리기, 박수 치고 공 받기,

풍선 바구니에 넣기, 탁구공 이어받기, 몸에 컵 쌓기 등 여러 활동에 참여했습니다.

활동을 통해 경쟁의 결과보다 서로 협력하고 격려하는 과정이 더욱 중요하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오후에는 시원한 물놀이를 하며 즐겁고 신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목자님들과 도움목자님들,

여러 섬김의 손길이 안전을 위해 함께 살피고 돌보아 주었으며, 아이들은 질서를 지키며 친구들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둘째 날 저녁예배에서는 “하나님께 나의 삶을 드려요”​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시작하신 믿음의 일은 예배 시간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생각과 말, 행동과 관계, 재능과 미래를 통해 나타나야 함을 배웠습니다.

 

또한 아이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모든 재능을 자신만을 위해 사용하지 않고 하나님과 이웃을 위해 사용하기로 결단했습니다.

또한 우리의 삶 전체가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살아 있는 예배가 되기를 소망하며 찬양하고 함께 기도했습니다.

 

셋째 날 – 함께 믿음으로 이루어가요

 

수련회의 마지막 날인 주일에는 모든 친구가 함께 모여 주일예배를 드렸습니다.

빌립보서 1장 27절부터 28절 말씀을 중심으로 “함께 믿음으로 이루어가요!”​라는 제목의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혼자 신앙생활하도록 부르신 것이 아니라, 한마음과 한뜻으로 복음의 믿음을 위해 함께 서도록 부르셨습니다.

아이들은 서로 다른 성격과 재능을 가지고 있지만, 예수님 안에서 하나의 믿음의 드림팀이 될 수 있음을 배웠습니다.

 

친구가 힘들 때 함께 기도하고, 혼자 있는 친구에게 먼저 다가가며, 서로를 격려하고 세워 주는 삶을 통해 하나님께서 시작하신 일을 함께 이루어 가기로 결단했습니다.

수련회에서 받은 은혜가 특별한 장소에서의 경험으로 끝나지 않고, 가정과 학교와 교회에서 계속 이어지기를 함께 기도했습니다.

 

예배 후에는 2박 3일 동안 받은 은혜와 감사의 마음을 소감문에 적으며 수련회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여름수련회를 위해 기도와 사랑으로 함께해 주신 모든 부모님과 목자님, 도움목자님, 예배팀과 여러 섬김의 손길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초등3부 친구들 안에 시작하신 선한 일을 예수 그리스도의 날까지 신실하게 이루어 가실 것을 믿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믿음의 드림팀입니다. 하나님께서 시작하신 일을 하나님께서 이루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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