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교회는 38가정의 부모들이 42명의 어린 자녀들을 하나님께 의탁하는 헌아례을 갖습니다.
헌아례는 크게 두 가지 의미를 갖습니다.
하나는, 부모가 어린 자녀를 하나님의 보호와 인도하심에 맡겨 기를 것을 하나님과 교회 앞에서 서약하는 시간입니다.
또 하나는, 공동체가 하나님께서 이 아이를 보호하시며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따라 자라게 해 주시길 간구하는 시간입니다.
오늘 우리 늘사랑의 자녀들을 아래의 기도문을 갖고 축복하며 기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녀를 위한 축복 기도문]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 가정을 사랑하셔서 자녀들을 선물로 주신 은혜 감사합니다.
자녀의 머리를 축복하셔서, 솔로몬처럼 지혜와 명철이 충만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는 자녀가 되게 하소서.
두 눈을 축복하셔서, 회개의 눈물로 적셔주시고, 세상의 헛된 것이 아니라 에스겔의 환상처럼 하나님의 환상과 비전을 바라보는 자녀 되게 하소서.
두 귀를 축복하셔서, 사무엘처럼 하나님이 들려주시는 사랑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자녀가 되게 하소서.
입술을 축복하셔서, 기도와 찬송이 끊이지 않게 하시고 바나바처럼 감사와 위로와 열정의 삶을 사는 자녀 되게 하소서
가슴을 축복하셔서, 구원에 대한 감격이 넘치게 하시고 예수님의 성품을 주사 온유와 용서와 열정의 삶을 사는 자녀 되게 하소서
두 손을 축복하셔서, 예수님처럼 제자들의 발을 씻길 수 있는 겸손과 섬김의 자녀가 되게 하소서
두 발을 축복하셔서, 욕망의 길이 아니라 십자가의 길을 묵묵히 걷는 자녀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 헌아례를 통해 어린 사무엘을 하나님께 드리되 그의 평생을 드린 한나처럼
우리의 자녀들의 평생을 하나님께 의탁하며 믿음으로 양육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이 되길 소망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자녀들을 당신의 넓은 품에 안으시고 평생을 지켜주시고,
필요를 공급해 주시며, 선한 길로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도 그를 여호와께 드리되 그의 평생을 여호와께 드리나이다 (삼상 1장2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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