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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고유의 명절인 설날입니다.

설명절에는 그간 보지 못했던 가족, 친지를 만나 정담을 나누는 날이기도 하지만,

고부, 장서 간의 갈등이나 재산, 종교문제로 갈등을 빚을 가능성이 높은 날이기도 합니다.

모이면 기쁨과 감사가 넘쳐야 되는데 갈등이 깊어지고 서로 상처를 주는 일이 생기기도 합니다.

이럴 때 일수록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역할이 참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인터넷에서 ‘설’이라는 한자를 통해 이번 설명절에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이렇게 보내면 좋겠다’는 글을 보았습니다.

한번 실천해 보는 설명절이 되길 바랍니다. 

 

-설(雪): 눈처럼 순수한 마음으로 서로를 이해하며 존중하는 설.

              시월드(媤word.며느리) 처월드(妻word.사위)에서 속히 벗어나자.
-설(立): 힘들고 어려운 가족을 세워주며 위로해주는 설.

              어려운 가정들을 위해 기도해주고 서로 도와주는 가족이 되자.
-설(舌): 가족 간에 말(입)로 인해 다툼이 없도록 서로 격려하는 설.

              서로의 입장과 상황을 듣고 공감해 줄 때 신뢰와 유대감이 쌓인다.
-설(薛): 쑥의 향기처럼 가족 사랑이 넘쳐나는 풍성한 설.

              어린 시절 재미있었던 일을 나눔으로 서먹한 관계를 해소하자.
-설(楔): 문설주(쐐기)처럼 삶으로 본을 보이는 설.

              가족들에게 좋은 신앙인, 좋은 배우자, 좋은 부모, 좋은 집사, 좋은 며느리, 좋은 자녀의 본을 보이자!

 

아직 가족 구원이 이루어지지 않아 예배가 어려우신 가정에는

하나님의 은혜가 더욱 함께 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영적인 부담을 안고 고향과 가족을 방문하게 되실텐데

올해 주신 약속의 말씀이 여러분의 가정에도 온전히 성취되어

예수 안에 믿음으로 하나되는 가정들 되시길 축복합니다.

고향과 가족을 방문하는 늘사랑의 모든 가족들이 안전하게 다녀오시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