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난주간은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 (갈2:20)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고난을 깊이 묵상하는 기간입니다. 특별히 이번 고난주간 예닮특새는 예수님의 마지막 한 주간의 행적을 따라가 보며 우리의 삶을 성찰하는 시간이 될것입니다.
복음의 핵심이 되는 십자가 사건이 일어나기 전까지 주님의 1주일간 행적은 많은 의미와 교훈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월요일
‘성전 청결의 날’(눅 19:45-48)로 예수님은 성전을 더럽힌 자들을 꾸짖으셨습니다.
우리의 몸은 성령님이 계시는 성전입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강도의 소굴이 되었다고 채찍을 들지 않으실지 성찰해 봅시다.
화요일
‘변론과 통곡의 날’(눅 13:31-35)로 주님의 가르침은 화요일에 집중됐고(마21:21)
또한 이날 예수님은 예루살렘을 바라보며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를 외치시며
멸망하게 될 조국의 운명을 염려하며 눈물지으셨습니다.
우리 민족의 미래를 놓고 주님의 마음으로 기도합시다.
수요일
‘침묵의 날’(막 14:1-11)로 이 날은 예수님의 발에 향유를 부은 한 여인의 헌신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예수님을 향한 나의 헌신은 어떤지 돌아봅시다.
목요일
‘섬김과 체포의 날’(요 13:1-15)로 제자들과 초라한 유월절 최후의 만찬 중에
자신을 팔아넘길 유다의 발도 씻어 주시면서 섬김의 도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우리의 섬김을 돌아봅시다.
금요일
‘수난의 날’(눅 22:54-62)로 예수께서 심문을 받으시고 십자가에 달리셨습니다.
이날 베드로는 예수님을 세 번이나 부인하는 나약함을 보였습니다.
우리의 삶에서 사소한 유익을 위하여 비겁하고 나약하게 예수를 부인하고 있는 모습은 없는지 돌아봅시다.
예수님의 고난과 수난을 통해 교훈을 얻고 이 땅의 믿음의 순례 여정을 함께 걸어가는,
그리고 장차 입성하게 될 천국의 유업을 함께 누리는 늘사랑의 모든 성도님들 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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