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의 그늘 아래 머물라(시편 91편 14~16절)"는 주제로
25년 2월 21~23일 늘청 겨울 수련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겨울 수련회는 그리스도인으로 살아내는 신앙의 삶을 힘겹고 어렵게 느끼고 있는 청년들에게
우리가 서 있는 이 신앙의 자리가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신 쉴만한 그늘,
은혜의 자리라는 것을 알게 되고 기꺼이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신 그늘 아래 거하기를 결단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수련회 가운데 하나님께서는 늘청 공동체가 사사기의 삼손의 말씀을 통해 은혜를 주셨습니다.
첫째 날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사람"의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사탄은 하나님의 사사인 그리스도인들을 가만 두지 않고, 우리가 보기에 나쁜 것이 아닌 좋은 것,
아름다워 보이는 것으로 유혹하거나 때론 필연인 것처럼 확신하게 만들어
우리를 유혹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러므로 세상과 구별되어 하나님의 거룩하심에 참여하는 사람으로 준비 될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용하신다는 것을 알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거룩하게 된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나님과 연결된 연결 고리 가운데 특별히 기도가 끊기지 않도록
기도의 기둥을 더욱 단단하게 붙들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하셨습니다.
둘째 날은 "다시 시작하자"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실패하고 무너져 블레셋의 조롱거리로 전락한 삼손처럼, 그리스도인으로서 능력을,
영성을 잃어버려 세상의 조롱거리로 전락해 버렸다고 해도 절망하지 않고
삼손과 같이 다시 시작하자는 말씀이 선포되었습니다. 이 말씀을 통해 다시 그리스도인으로
그 능력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나를 부인하는 기도",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는 기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기도", "모든 힘을 쏟아내는 기도"를 할 때 다시 세상을 뒤흔들 그리스도인의 능력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하셨습니다.
이번 겨울 수련회를 통해 늘청이들은 하나님의 그늘 아래 머무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다시 한 번 깨닫고,
그늘 아래 거하기를 소망하는 믿음을 회복하게 되는 귀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겨울 수련회에서 받은 은혜를 모든 늘청이들이 삶의 자리에서 계속해서 누릴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